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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코리안 미국

두뇌도 다양하게 써야 건강…평생학습이 치매 위험 낮춰

매일 같은 퍼즐만 반복하기보다 독서, 글쓰기, 외국어, 체스, 박물관 관람처럼 서로 다른 지적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노년기 두뇌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연구진은 치매가 없던 53~100세 성인 약 2천 명을 8년간 추적하고 생애 단계별 학습 경험과 신경인지 검사 결과를 비교했다. 평생 지적 활동이 가장 많았던 집단은 가장 적었던 집단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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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도 다양하게 써야 건강…평생학습이 치매 위험 낮춰

매일 같은 퍼즐만 반복하기보다 독서, 글쓰기, 외국어, 체스, 박물관 관람처럼 서로 다른 지적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노년기 두뇌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연구진은 치매가 없던 53~100세 성인 약 2천 명을 8년간 추적하고 생애 단계별 학습 경험과 신경인지 검사 결과를 비교했다. 평생 지적 활동이 가장 많았던 집단은 가장 적었던 집단보다 알츠하이머병 진단 시점이 약 5년 늦었고, 중년 이후 활발한 활동도 인지 저하 속도와 연관됐다. 전문가들은 늦게 시작해도 의미가 있으며 좋아하는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치매를 완전히 막는 비법은 없고 운동, 혈압 관리, 충분한 수면도 함께 필요하다. 연구진은 한 가지 취미를 잠깐 시도하기보다 자신에게 의미 있고 즐거운 활동을 찾아 오래 지속하라고 조언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 노화나 질병의 영향을 견디는 인지 예비력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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