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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일하다 보면 별 사람을 다 보게 되네요 레스토랑 서버로 일한지 오래되었다보니 손님들 얼굴을 꽤 오래 기억하는 편입니다. 특히 자주 오는 손님들은 주문하는 것도, 술 마시는 것도, 취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식당에 일주일에 몇 번씩 오시는 아저씨 한 분이 계십니다. 평일 저녁에 오시면 술을 꽤 드시는 편인데, 술 들어가면 목소리도 커지고 저희한테 […]
1. 최근에는 종교 현실에 관한 발언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별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서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현실 진단과 비판을 쏟아냈는데, 어차피 알아들을 귀가 많지 않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인생은, 내 방식대로 세상에 기여하자는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한국 개신교계를 향해 한마디 해보렵니다. 2. 한국 개신교의 현실을 진단할 때, 가장 안타까운 일은, […]